skip-navigation

한국문학번역원 로고

TOP

Yu Deuk-gong

Yu Deuk-gong scrap

?

This information is produced and managed by KLWAVE.
If you wish to request a correction, please Contact Us.

본 정보는 KLWAVE에서 자체 생산 및 관리합니다.
정보 수정을 원하실 경우 Contact Us로 문의해 주세요.

유득공

  • Category

  • Target User

  • Period

    Classic 고전

Author Bio 작가 소개

“고려가 발해사를 짓지 않았으니, 고려의 국력이 떨치지 못하였음을 알 수 있다.”(송기호 옮김, 《발해고》, 홍익출판사, 2021)
유득공은 조선 후기 사람으로 《발해고》, 《경도잡지》, 《이십일도회고시》 등을 쓴 학자이다. 

1. Life

유득공은 1748년에 태어나 1807년에 사망한 조선 후기의 학자이다. 특히 그는 조선 후기, 청나라로부터 신진문물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한 북학파 학자이기도 하다. 20세 이후 무렵부터 다른 북학파 학자들인 박제가, 박지원, 이덕문 등과 교유하였다. 어려서부터 시를 잘 썼으며, 정조 즉위 후에는 규장각에서 서책의 서술 및 교정을 담당한 검서관으로 활동하였다. 그는 규장각 검서관으로 있으면서 조선뿐만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의 사료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이때의 경험이 그가 훗날 《발해고》를 저술할 수 있었던 기반이 되었다. 
《발해고》의 서문에서도 밝히고 있듯, 유득공은 ‘고려시대의 역사가들이 국사에서 발해를 누락하여 영원히 그 옛땅을 잃어버리게 되었다’라고 하였다. 이러한 서술에서 그의 민족의식을 알 수 있다. 유득공은 중국 중심의 역사관에서 벗어나 발해를 한국의 역사로 편입하여 민족의식을 확립하고자 하였는데, 이러한 면모는 그의 다른 저서인 《이십일도회고시》에서도 엿볼 수 있다. 유득공은 《이십일도회고시》의 43편의 회고시에서 고조선에서부터 고려에 이르기까지 약 4000년에 이르는 시간에 걸쳐 우리 민족이 21개의 도읍지를 정한 것과 번영을 노래하였다. 이를 통해 그가 고조선부터 시작된 역사 속에서 민족의 주체의식을 되새기려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유득공은 서울의 문물제도 및 세시풍속을 《경도잡지》라는 저서에 기록하기도 하였다. 유득공은 1807년에 6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Reference

김윤조, 《유득공》, 민속원, 2017.
김종복 옮김, 《정본 발해고》, 책과함께, 2018. 
송기호 옮김, 《발해고》, 홍익출판사, 2021. 
송기호 옮김, 《발해고》(홍익출판사, 2000)
김윤조 옮김, 《누가 알아주랴》(태학사, 2005)
정진헌 옮김, 《발해고》(서해문집, 2006)
이민홍 옮김, 《유득공의 21도 회고시》(새미, 2008)
실시학사 고전문학연구회 옮김, 《역주 이십일도 회고시》(푸른역사, 2009)
실시학사 고전문학연구회 옮김, 《열하를 여행하며 시를 짓다》(휴머니스트, 2010)
박종훈 옮김, 《한객건연집》(문진, 2011)
김종성 옮김, 《발해고》(위즈덤하우스, 2017)
김종복 옮김, 《정본 발해고》(책과 함께, 2018)
실시학사 고전문학연구회 옮김, 《영재유득공의 영재집 1》(학자원, 2019)
김윤조·김성애 옮김, 《고운당필기(교점서)》(한국고전옮김원, 2020)
김윤조·김종태 옮김, 《고운당필기(옮김서)》(한국고전옮김원, 2020)
진경환 옮김, 《서울의 풍속과 세시를 담다》(민속원원, 2021)

View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