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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희

  • Category

    Literary Fiction 소설

  • Target User

    Adult 성인

  • Period

    Contemporary 현대

Author Bio 작가 소개

이규희는 한국의 소설가이다.

1. Life

1937년 충남 안산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63년 《동아일보》 장편소설 공모에 《속솔이뜸의 댕이》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그 여자의 뜀박질은 끝나지 않았다》로 1998년에 한국문학상을, 《그리움이 우리를 보듬어 올 때》로 2010년에 가톨릭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소설집 《황홀한 여름》 《그 여자의 뜀박질은 끝나지 않았다》, 장편소설 《속솔이 뜸의 댕이》 《수렁을 날으는 새들》 《수줍은 연가》 《잃어버린 눈물》, 수필집 《늘 푸르고 싱그러운 날은 언제》 《내 고백은 진달래 개나리로 피고》 등이 있다.

2. Writing

이규희는 인간 소외와 계층 간의 갈등을 다룬 작품들을 발표해왔다. 가톨릭문학상을 수상한 작품 《그리움이 우리를 보듬어 올 때》는 1980년대 신군부 시대의 민주화운동을 묘사한 작품이다. 어둡고 잔혹한 현실을 묘사하면서도 인간이 추구해야 하는 가치를 위해 저항하는 사람들에게 주목하여 처절하고 긴박감 있는 묘사를 보여주었다고 평가된다. 이규희는 “우리가 신군부 시대의 암흑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그 시절 젊은이들의 피와 눈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겪은 아픔과 절망을 있는 그대로 기록해 소설로 남기고 싶었습니다”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리움이 우리를 보듬어 올 때》는 10년의 집필 기간을 거쳐 발표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소설가 박완서는 이 작품에 대해 “조근조근 무던하고 웅숭깊은 농경시대의 진솔한 언어로 그 끔찍한 암흑기의 사회상을 조심스레, 그러나 보여줄 것은 다 적나라하게 펼쳐 보이고 있”으며 “과장을 절제한 문장이 오히려 우리가 통과해 온 시대에 대한 통절한 반성을 불러 일으킨다”는 평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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