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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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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형

  • Category

    Literary Fiction 소설

  • Target User

    Adult 성인

  • Period

    Contemporary 현대

Author Bio 작가 소개

민지형은 1986년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1. Life

영화와 드라마 현장에서 작가로 일하며 성폭력 예방 교육 강사로도 활동했다. 2019년에 발표한 소설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는 출간 소식이 트위터에서 40만 뷰를 기록하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2. Writing

민지형의 소설은 페미니즘이 연애 관계에 결합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들에 주목한다. 첫 소설인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는 남자 주인공의 일인칭 시점으로 페미니스트가 된 첫사랑과의 재회와 연애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한국에서 2016년 강남역 살인사건이 발생한 직후에 페미니즘을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밝힌 민지형은 한국 사회에서 극심해지는 남녀 간의 혐오 양상에 문제의식을 느낀다고 알려져 있다. 젠더 이슈가 젊은이들의 사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작품에 담아낸다.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는 1차 원고가 나온 뒤에 2, 30대 남녀들의 리뷰와 인터뷰를 반영하여 퇴고 작업을 거쳤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출간된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는 현시대 젊은이들의 연애와 사랑을 사실적으로 담아낸 하이퍼 리얼리즘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민지형은 페미니스트의 연애를 본격적으로 다룬 작품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페미니스트가 남성과 연애하는 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집필 당시 한국의 페미니즘 담론에서는 비혼이나 비연애가 강조되던 경향이 있었고, 민지형은 헤테로 페미니스트가 경험하는 연애의 어려움에 주목했다. 2021년에 발표한 《나의 완벽한 남자친구와 그의 연인》 역시 한국 사회의 규범에서 벗어난 연애 형태에 주목하는 작품이다. 일대일 독점 관계를 맺지 않고 다자간의 관계를 지향하는 ‘오픈 릴레이션십’을 소재로 삼으며 독점 연애와 결혼제도의 정상성을 되묻는다. 작품에 실린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 소설이 그리고 있는 ‘오픈 릴레이션십’의 관계는 이상적인 대안책으로 제시된다기보다, 한국 사회에서 정상적으로 여겨지는 연애와 결혼의 형태가 불화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무엇이 개인을 행복하게 하는 관계인지에 관해 묻는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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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s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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