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가슴에 둘의 심장이 뛴다 / 그 다음은 세계 / 그 하나 둘 세계를 / 네게”(《아름다웠던 사람의 이름은 혼자》, 문학동네, 2018)
이현호는 섬세한 언어 배치를 통해 관계와 존재를 성찰하는 시인이다.
1. Life
이현호는 1983년에 출생했다. 2007년 <현대시>로 등단했다. 시 창작 교실과 에세이 출간 등 시 창작 외에도 여러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다.
2. Writing
이현호의 작품세계는 미학적 언어 사용과 인간의 ‘마음’에 대한 고찰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그는 비문도 거리낌없이 활용하며 시간에 따른 관계의 변화와 그로 인한 순간적인 감정을 포착하고자 한다. 이현호는 시를 통해 주로 사랑과 연애의 이미지를 구축한다. 이때의 이미지들은 효과적으로 노스탤지어를 불러일으킨다. “생계형 블랙 로맨스”는 작가가 기억에 남는 독자의 말로 언급한 표현이다. 이 표현은 이현호의 작품세계를 재치 있게 잘 보여준다.
Reference
시
《라이터 좀 빌립시다》(문학동네, 2017)
《아름다웠던 사람의 이름은 혼자》(문학동네, 2018)
《비물질》(아시아, 2022)
(공저) 《(현장비평가가 뽑은 2009) 올해의 좋은 시》(현대문학, 2009)
(공저) 《추억은 당신을 사랑한다: 문학의전당 시인선 200호 기념 시선집》(문학의전당, 2015)
(공저) 《검은 시의 목록: 블랙리스트 시인 99명의 불온한 시 따뜻한 시》(걷는사람, 2017)
(공저) 《너의 눈동자엔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있었다》(나무옆의자, 2018)
(공저) 《어느 푸른 저녁: 『입 속의 검은 잎』 발간 30주년 기념》(문학과지성사, 2019)
(공저) 《2020 올해의 좋은 시 100選 : 웹진 『시인광장』 선정》(시인광장, 2020)
(공저) 《(2020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시》(작가, 2020)
(공저) 《그대 고양이는 다정할게요》(아침달, 2020)
(공저) 《안부: 2021년 코로나19 예술지원 선정작》(다시서점, 2021)
소설
(공저) 《하늘과 땅을 움직인 사람들》(백조, 2020)
에세이
《방밖에 없는 사람, 방 밖에 없는 사람》(시간의흐름, 2021)
《점,선,면 다음은 마음》(도마뱀출판사, 2023)
(공저) 《어떤 날 8》(북노마드, 2017)
(공저) 《흥청망청 살아도 우린 행복할거야》(도마뱀출판사, 2020)
(공저) 《혼자여도, 혼자여서 괜찮아》(도마뱀출판사, 2021)
(공저) 《나는 왜 그 간단한 고백 하나 제대로 못하고》(도마뱀출판사, 2021)
(공저) 《나를 울리는 소리》(도마뱀출판사, 2021)
(공저) 《작가의 루틴: 시 쓰는 하루》(앤드, 2023)
기타
(공저) 《마음과 엄마는 초록이었다: ‘엄마’를 부르는 마흔 편의 시, 마흔 편의 산문》(난다, 2022)
(공저) 《당신의 그림에 답할게요: 8인의 시인, 8인의 화가》(미술문화,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