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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구

  • Category

    Literary Fiction 소설

  • Target User

    Adult 성인

  • Period

    Contemporary 현대

Author Bio 작가 소개

이항구는 1934년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났다. 북한에서 작품 활동을 하다가 1960년대 말 이후에 남한으로 옮겨온 작가이다.

1. Life

한국 전쟁 중에 입북하여 인민군에 입대했다. 제대 후에 공장에 배치되어 2년 동안 중노동을 했는데, 이때 공장에서의 경험을 그린 단편소설 〈안전띄〉가 1958년 《청년문학》에 실리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중앙방송위원회의 기자로 김일성을 수행한 이력이 있다. 1966년 공작원으로 남파되어 남한에 온 뒤에 귀순했다. 북한에서 발표한 작품으로는 〈숫눈길〉, 〈전사〉, 〈억센날개〉 등이 있으며 남한에 귀순한 1960년 후반부터 〈산하는 다시 푸르러지리라〉 등의 드라마와 희곡을 써서 발표했다.

2. Writing

이항구의 작품은 북한에서의 실제 삶을 바탕으로 창작된 서사들이 대다수이다. 북한에서 인민군으로 6.25 전쟁에 참가하거나 노동자, 군기자, 작가 등으로 지냈던 경험을 토대로 소설 《김일성》을 발표했다. 소설 형식을 띄고 있지만 실명을 토대로 했다는 점에서 다큐멘터리와 유사하다고 평가된다. 이 작품이 1993년 일본어로 번역 출간되었을 때, 실제 북한측 인물의 망명을 예언한 대목이 있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5전선》 역시 북한 특수부대의 전모를 밝힌 소설로 특수부대원의 선발과 훈련 과정 및 심리 상태를 다루는 작품이다. 한반도 정세를 바라보는 김정일과 북한 최고위층의 인식이 서술되고, 실제 북한의 사전공작팀에서 복무한 인물 등이 실명으로 언급된다. 소설이 출간되던 당시 한국에서는 북한군 특수부대 상사 출신 남성이 사흘을 굶은 상태로 10km를 헤엄쳐 남한으로 넘어온 사건이 있기도 했다. 《제5전선》은 맹목적인 충성심을 강요받는 북한특수부대원들을 묘사하는 와중에도 이들이 살인에 대한 저항감이나 사랑 등 일반적인 성품을 갖는 인물들이라는 사실에 주목하는 작품이다. 이 소설은 김정일의 지시에 따라 특수부대 요원 5명이 선발되고 인근 군부대를 습격하는 등의 훈련을 거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이항구는 소설 이외에도 《김정일과 그의 참모들》 같은 북한 분석서를 출간하여 김정일 통치 체계와 연관된 참모들의 일화를 소개한 바 있다.

Reference

김일성 1~3 (1993)
김정일과 그의 참모들 (1995)
제5전선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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